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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3년 정도 막힌 하늘길이 풀리고 코로나 이전처럼 해외여행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의 주차정보는 미리 알아놓으면 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인천공항의 주차장은 단기 주차 및 장기 주차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행 등을 목적으로 하루 이상의 주차를 예정하고 계신다면 이용료를 아낄 수 있는 장기주차장을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같이 여행의 수용가 많을 때 예약 없이 공항에 방문하면 주차하기 굉장히 힘듭니다. 본인의 일정 및 목적에 맞게 단기든 장기든 주차 예약은 필수로 진행하고 공항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인천공항 단기주차 요금 및 기본 정보
요즘같이 여행의 수요가 많을 때는 예약 없이 주차장을 이용하기가
공항의 단기 주차장은 승용차전용 주차장입니다. 공항 터미널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편리한 만큼 가격이 비쌉니다. 최대 10분까지 무료이며, 그 후 30분까지는 1,200원의 비용이 부과되고 추가 15분당 6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일 단위로는 24,000원의 주차 비용이 발생합니다.
제1 여객 터미널의 주차장은 총 3,391개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 3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동측 편에는 A구역, D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측 편에는 C구역, H구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3층은 발렛 주차 차량을 주목적으로 활용되며 일반 대중들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제2 여객 터미널의 단기 주차장은 3,331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하를 포함하여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C, D존, 지상 1층은 A, B존, 2층부터 4층까지는 모두 E존으로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 요금 및 기본 정보
여행 등을 이유로 장기주차하셔야 할 때는 단기주차장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기주차장을 이용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다만 터미널에서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 최대 이용료가 9,000원으로 단기 주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또한 셔틀버스의 배차 간격이 짧아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주차장의 경우 차종에 따라 소형, 대형으로 구분됩니다.
인천공항의 제1 여객터미널의 장기주차장은 터미널 동쪽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용 가능한 공간은 약 6,000대입니다. 제2 여객터미널의 주차장은 탑승 건물 앞 도로 우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5,000대의 차량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시 주의사항
인천공항은 주말 및 공휴일에 많은 혼잡도가 예상되므로 장기주차가 필요할 경우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1. 예약은 최대 45일 전부터 최소 3일 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2. 성수기에는 예약 주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7월 1일 ~ 9월 30일)
3. 터미널 위치, 입출차 예상 날짜, 차량 번호, 주차 구역을 입력하여 예약까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과 관련된 정보를 수신받을 수 있습니다.
4. 예약 날짜 3일 전까지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5. 예약 날짜 2시간 전까지 취소 가능합니다.
6. 예약시간 2시간 전후 내로 주차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이 초과되면 자동취소되어 예약한 공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7. 연간 2회 자연취소 발생 시 벌금이 부과되며 3개월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제한받습니다.
8. 주차장을 예매하기 전 혼잡도를 확인하면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할인 정보
인천공항 역시 다른 공영주차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할인정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50% 할인
- 경차
- 장애인 차량
- 국가유공자
- 5.18 보훈 대상자
- 장애인 단체 차량
- 저배출 1,2형 차량
- 만 15세 미만 자녀를 가진 다자녀 가정
※ 다자녀 가정을 위한 주차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자통행증 관리 시스템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자동 할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증빙서류 첨부 필요)
2. 20% 할인 : 저공해 차량 3종류의 저배출 차량
